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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여봐요 동물의숲]모동숲마일 버는 방법 - 떡밥 팔기

그린스톤 게임 2024. 1. 30.

 

모동숲을 하다 보면 마일리지티켓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.

  • 첫 번째, 마일리지 티켓을 이용해 마일리지섬에 가서 내가 원하는 위시주민을 찾는 것.
  • 두 번째, 모동숲 커뮤니티에서 교환화폐로 쓰이기 때문.
  • 굳이 세번째를 넣는다면 마일리지섬에서 하는 파밍은 중요하기 때문이다.

 

모동숲은 온라인이 거의 필수적인 요소인데, 섬꾸(섬 꾸미기) 나 인테리어나 파밍을 할 때 거래로 구하기 때문이다.

물론, 노가다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지만 노가다로도 얻을 수 없는 아이템들도 존재한다.  (예를 들면 산리보아이템)

그리고 얻기 어려운 아이템들은 거래로 얻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온라인 가입은 거의 필수적이다.

 

커뮤니티는 여러곳 존재하지만 보통은 네이버카페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존재한다. 이 커뮤니티에서는 벨 혹은 마일(마일리지티켓)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벌어 마일리지 티켓으로 교환 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.

 

하지만 마일리지티켓을 마일리지로만 모아서 교환하기에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팔아 마일티켓을 얻고 그 얻은 마일티켓으로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마일섬에 가서 위시주민을 찾을 수 있다.

 

떡밥 팔기

그러면 어떤 걸 파는 게 좋을까?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초보자에게는 가장 쉬운 방법인 떡밥 팔기이다. 떡밥을 사람들이 마일을 주고 사는 이유는 낚시 때문이다. 희귀한 물고기들을 얻기 위해서 고인물들은 떡밥을 만들어 물에 뿌려야 하는데 떡밥 만들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. 그렇기에 떡밥을 마일티켓을 주고 사는 것이다. 그럼 떡밥 파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겠다.

준비물 : 삽, diy작업대, 손가락

해변을 지나다 보면 쪼르륵 물 뿌리는 작은 구멍이 생기는데 놓치지 말고 삽으로 퍼면 숭덩하고 바지락이 나온다. 바지락을 캐서 diy 작업대로 떡밥을 만들면 1개 완성. 떡밥은 1세트가 10개이다. 10세트를 만들면 총 100개 수량이 되는데 이 100개를 20~25마일로 팔 수 있다. 아주 간단하고 간편하지만 diy를 하다 보면 손이 조금 아파올 수도 있다. 하지만 그만한 노동을 하다보면 마일티켓이 창고에 쌓이는 기적을 볼 수 있다. 

  1. 비 오는 날을 노려라. 비오는 날은 바지락이 더 자주 나오기 때문에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. 
  2. 터보 기능이 있는 컨트롤러라면 diy 작업할 때 손 안 아프게 작업할 수 있다.
  3. 토관을 2개 사서 왼쪽 해변에 하나 오른쪽 해변에 하나 설치한 후 왔다 갔다 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. 
  4. 삽질 후 난 구멍은 y로 지울 수 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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